수료생소개

2017

2016

황익용

저의 일본유학의길

저에게 있어 일본유학은 원래부터 동경의 대상은 아니였습니다. 미국에 유학을 가는 편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친구의 조언으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확실히 외국어공부에서 영어가 중요지만 일본의 영향이 큰 아시아에 사는 사람으로서, 일본어를 무시 할 수는 없습니다. 일본어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위해서는 일본에 가야합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생각 후 일본유학을 결정했습니다.

일본어학교를 입학해서, 아주 처음부터 시작해 2년간 공부했습니다. 일본어학교에 다니는 동안 매일 공부만 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책읽기가 보다 좋아졌습니다. 일본의 서점은 깨끗하고, 여러 종류의 책이 많기 때문입니다. 학교근처엔 큰 서점이 있어서, 방과 후 자주 갔었습니다. 일본어는 잘 몰랐지만 많은 책을 샀습니다. 집에 돌아가면 사전을 보면서 단어와 문형등을 하나씩 찾아보며 공부했습니다. 초급학생으로서는 아주 어려웠지만 꾸준히 해나가면 틀림없이 도움이 됩니다. 또 TV와 라디오를 자주 듣고, 그 억양과 스피드를 연습해가면 어느 순간 일본인처럼 자연스러운 일본어실력이 생겼습니다. 물론 유학생이기 때문에 선생님의 수업을 잘 듣고, 연습과 숙제를 성실히 한 것이 가장 중요했다고 생각 됩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일본어능력시험 1급도 합격하고 지금은 와세다대학원 일본어교육연구과에서 과목연수생으로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처음 다른 대학원생과 함께 강의를 들을때 내용도 어렵고, 말의 빠르기도 빨라서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았습니다. 일본어는 공부하면 할수록 그 깊이가 아주 깊다고 느껴집니다. 지금은 일본어교육을 연구하고 있지만, 저는 일본어교육을 전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학생들보다 더 많은 공부를 해야 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너무 어려워서 포기하고 싶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선택한 길이기 때문에 불평을 해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유학생의 숙명이 아닐까요.

졸업생 황익용
대만

쿠즈코바 다치아나

크즈코바 다티아나,1975년 8월 15일에 러시아 바르미에서 태어났지만 군인이신 아버지의 전근으로 우크라이나의 도니에츠쿠 음악전문학교에서 지휘학과 음악교육을 전공했습니다.1998년 발레 공부를 위해 키에프로 온 일본여학생과 친구가 되고 일본어 공부에 흥미가 생겼습니다. 키에프에 있는 사립 일본어학교에 다녀 2년과정을 1년만에 수료하고 ‘좀더 일본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일본에 가는 수밖에 없다 ’라고 조언을 듣고 3년전 7월 일본에 왔습니다.

그리고 요코하마국제교육학원에서 2년간 일본어를 공부해, 지금은 일상생활에 아무 문제가없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올해 ‘동경세이신조리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에서 조리사자격증 푸드코디네이터 3급을 취득, 연재 푸드코디네이터로서 레시피개발을 함과 동시에 [‘풋’스마][남고싶어요 일본집][NHK생활아침]등 여러 가지 TV프로와 잡지에서도 활약중입니다.

여러분 흥미있게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쿠즈코바 다치아나
러시아